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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cs나 Vim을 사용할 때 정규표현식을 자주 활용한다. Vim의 정규표현식에는 조금 익숙해 졌는데 Emacs의 정규표현식은 Vim과 미묘하게 달라 가끔 애를 먹일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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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분 문제

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되어 지금은 미적분이 거의 생각나지 않지만,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적분 문제가 하나 있다. 다음 정적분 값을 구하는 문제인데, 적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선배에게 이 문제 풀이 설명을 듣었을 때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다.

%math \begin{aligned} I = \int_{-\infty}^{\infty} e^{-x^2} dx \end{alig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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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xo: 블로그에 수식 표현하기

블로그에 수식을 쓰는 일이 많지는 않지만 종종 아쉬울 때가 있다. 지금까지는 MS 파워포인트에서 수식편집기를 사용해 수식을 입력한 다음 수식 영역을 스크린 캡쳐해 이미지로 저장해 사용했다. 처음의 번거로운 작업은 참을 수 있지만, 수식을 변경할 일이 생기면 여간 짜증나는 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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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노드 조작 insertData

텍스트 노드에 텍스트를 삽입할 때 처음에는 텍스트 노드의 textContent를 직접 조작했다. 즉 Range 객체에서 텍스트를 삽입할 위치를 구한 다음 다음과 같이 substr 함수로 텍스트를 직접 조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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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번호 매기기

요즘은 간단한 로직을 테스트할 때 Clojure로 코드를 작성해 확인해보곤 한다. 다단계 번호매기기도 Clojure를 사용해 로직을 구현해보고 생각대로 잘 되는 것을 확인한 다음 JavaScript로 옮기는 방법을 사용했다.

MS워드에는 다단계 번호매기기 기능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식으로 다단계 번호를 매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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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cs

Emacs를 시작한 것은 꽤 오래 전이지만, 그동안 계속 사용한 것은 아니어서 지금도 Emacs 초보자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예전에 Java를 많이 사용할 때는 Eclipse를 썼는데, 요즘은 주로 JavaScript로 작업하다보니 다시 Emacs로 돌아오게 되었다. JavaScript나 Python 같은 스크립트 언어로 코딩할 때 Eclipse는 무겁고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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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워드 샘플 텍스트 입력

에디터를 개발하면서 MS워드의 기능과 동작을 자주 참고하는데, 기능을 확인할 때마다 샘플 텍스트를 입력하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었다. 처음에는 열심히 입력하다가 결국은 키보드를 아무렇게나 두드려 텍스트를 입력하게 된다. 아무렇게나 입력하더라도 필요한 분량의 텍스트를 입력하는데는 시간이 들고 이런 시간 때문에 작업 진행 속도가 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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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jure에 대한 오해

Clojure는 Lisp 방언으로 Lisp이 가진 한계(?)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여기서 한계란 언어 자체의 한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Lisp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선입견, 오해, 편견을 말하는 것이다. 알고나면 오해였다는 것을 깨닫겠지만 이 선입견을 극복하기는 쉬워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Lisp에 거부감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다음 두 가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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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 다시 시작

거의 2년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그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썼는데, 모두 깃헙(GitHub)으로 옮겼다. 깃헙 페이지를 만들면 깃헙 저장소를 블로그로 쓸 수 있다. 만드는 방법도 단순하다. 깃헙에서 {아이디}.github.io로 저장소를 만들면 된다. 이 저장소에 있는 HTML 파일은 브라우저에서 그대로 볼 수 있다. 정적 사이트 생성기로 사이트를 생성해 깃헙 저장소에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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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메일 주소에 '+' 추가하기

쥐메일 주소에 +를 더해 표식을 남길 수 있다. 즉, 쥐메일 주소가 xxx@gmail.com이라면 xxx+shopping@gmail.com과 같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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